군산 지역(근대역사박물관, 세관, 미술관, 건축관, 철새조망대) 답사 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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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개관

1. 군산 근대역사박물관(群山近代歷史博物館)
1) 군산세관(群山世官)
2) 군산 근대 미술관(群山近代美術館)
3) 근대 건축관(群山近代建築館)

2. 진포 해양테마공원(震怖海洋테마공원)

3. 군산 철새조망대(群山철새조망대)

본문내용

어느새 마지막 답사가 다가오는 12월 2일 수요일 역사현장학습을 수강한 17학번 동기들과 군산 지역의 역사유적지 탐방을 위해 출발 하였습니다. 날씨는 비교적 따뜻하였고 평일에 코로나로 인하여 한적한 분위기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도착한 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시에서 군산의 근대사를 알리기 위해 실시된 프로젝트로 군산 근대 문화거리를 형성하였고 일제강점기 시기 우리 선조들의 생활양식을 찾아볼 수 있는 요소가 곳곳에 존재하였습니다. 또한 관광객이 줄어 입장료도 없었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게 관람을 할 수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1층엔 주로 해양도시 군산에서 통일신라부터 고려까지의 모습을 나타내는 유물들이 있었으며 내용으로는 경덕왕 16년 임피군, 옥구현, 회미현으로 변경된 군산의 행정구역은 고려시대 다시 옥구는 옥산으로, 회미는 연강으로, 임피는 취성현으로 변경되었고, 옥구현 옆에 문창현이 새로이 설치되어 네 개의 현이 존재했다.
이후 고려 중기인 인종 21년에 문창현은 폐현되고 임피현의 기능이 중요시되어 김제지역인 만경, 부윤(富潤)현 지역까지 관할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