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독일문화의 이해 다큐 감상문

소개글

조선대학교 독일문화의 이해 다큐 감상문

조선대학교 독일문화의 이해 자유와 평화의 도시 베를린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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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이 수업을 신청하기 전　까지 독일에 대한 관심만 가지던 학생이였지만 간접적으로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체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베를린은 800년 전에 처음 세워진 도시이며 서울의 1.5배의 크기이고 인구가 과 집중된 우리나라에 달리 인구는 부산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베를린을 둘러보면서 처음 들린 곳은 카이저 빌헬름 교회인데 특이하게 이곳은 지붕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2차 세계대전 당시 교회 지붕이 붕괴하였고, 지붕을 수리하지 않은 이유는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저는 그 교회를 보고 당시 전쟁의 참혹함과 비참함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다시는 되풀이 돼서는 안 되는 가슴 아픈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독일은 브란덴부르크문을 기점으로 장벽을 세우고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었는데, 그것이 동독과 서독을 가르는 유일한 문이라고 합니다. 그 장벽이 3.8선을 경계로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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