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소비자학 - EBS 다큐 "소비는 감정이다" 논평

소개글

"전남대학교 소비자학 - EBS 다큐 "소비는 감정이다" 논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비 욕구는 일상생활에서 보고 듣는 행위의 영향을 받는다. 필요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 사고 싶어지고, 광고를 보면 마치 나에게 필요한 물건인 것만 같다. 자본주의가 심화된 현재, 기업들은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바탕으로 대중의 소비를 부추기며 큰 이득을 보고 있다. 뇌과학, 심리학, 통계학 등의 학문을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마케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효과를 거두며 소비자를 자극하고 있다. 마케팅이 무서운 이유는 사람의 무의식을 조종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도 자신이 모르는 사이 마케팅에 세뇌되어 충동적으로 물건을 소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소비는 감정이다”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설명한 마케팅 기법 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아이 마케팅’이다. 아동 소비자 시장은 아동이 직접 구매자 역할을 하는 1차 시장, 아동이 부모의 소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 시장, 마지막으로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만들어질 미래시장으로 구분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