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반증(AGE) 케이스스터디(진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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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 헨노흐-쉔레인 자반증 Henoch-Schönlein Purpura
2)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2. 사례연구
1) 간호정보 조사지(아동)

3. 간호진단

본문내용

헨노흐-쉔레인 자반증
Henoch-Schönlein Purpura

▶ 정의
▷ 자반병은 자반, 위장 증세(Henoch prpura), 관절증세(Schonlein purpura), 신 증세를 주증세로 하는 질환으로, 세동맥, 세정맥, 모세혈관과 같은 소혈관의 혈관염으로 오는 전신 혈관 장애이다.

▶ 원인
▷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약 50%의 환자에서 상기도 감염이 선행되며, 원인균으로는 streptococci, adenovirus, parvovirus, mycoplasma 등이 관련되어 있다는 보고도 있다. 일부는 알레르기성으로 오는 것으로 생각되나, 대부분의 경우 무엇이 감작의 원인인지 알 수 없는 때가 많다.

▶ 증상
▷ 영-유아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반병으로 2~8세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남녀비는 1.3:1 정도로 남자에서 약간 많이 발생하고, 계절별로는 겨울에 잘 발생한다. 전형적인 증세로는 자반, 위장관 및 관절의 증세가 나타난다. 어떤 환자에서 이러한 증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수도 있으며, 어떤 때에는 수주 또는 수개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수도 있다. 신장에 침범되는 수가 많다.

① 피부 증상
발진은 처음에는 두드러기 모양으로 나타나 붉은 자반(palpable purpura)이 되고, 차츰 퇴색하여 적갈색으로 되어 몇 주 동안 계속된다.
자반의 분포가 특징적인데, 주로, 궁둥이, 다리의 후면, 팔다리의 전면 등에 나타나며, 얼굴, 복부, 손바닥, 발바닥 등에는 거의 없다. 두피에 심한 부종이 나타날 수도 있다.
② 복부 증상
Henoch에 의하여 기술된 복부 증상에 의하면 배꼽 부근에 심한 산통(colicky pain) 이 오는 수가 많으며, 구토, 위장관 출혈을 동반하면서 나타나는 수가 있다. 이런 증상은 환자의 2/3에서 볼 수 있다. 때로는 복부 증상이 피부 증상보다 먼저 나타나는 수가 있다. 심한 복통 때문에 장중첩증이나 충수염으로 오인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