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자유론을 읽고(존스튜어트밀)

소개글

대학을 갓졸업하고 칼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대학생 때 글을 써서 평가받는 수업에서는 A+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특히, 공부를 안하던 수업도 글쓰기 과제에서는 1등, 못해도 2등 안에는 꾸준히 들었습니다.

*본 독후감은 리포트로 제출한 과제가 아니므로 카피킬러에 걸리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본문 내용 및 목차를 따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고 싶은 책이다. 살 것이다.’ 우습지만,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이자, 책을 덮고 난 다음 가장 먼저 든 생각이다. <자유론>은 내실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는 내게 지침서가 되어줄 책이라고 확신했다.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소중해서 ‘이 책이 내 자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엉뚱한 생각을 하기도 했다. 점차 한해를 마무리하는 기간에, 도서관에 있는 자유론이라는 책의 제목이 평소보다 더 끌렸던 것은 무엇 때문일까? 자유에 대해서, 특히 말하는 자유에 대해서 궁금해진 시점이었다.

점점 획일화되어가는 현대사회는 사람들에게 동일한 생각과 행동을 요구한다. 이에 존 스튜어트 밀은 다수의 횡포와 개별성의 상실을 걱정하며 개인의 자유가 절대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다양하고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가 되려면 표현과 사상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고 밀은 역설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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