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히스토리쿠스 서평

소개글

"호모 히스토리쿠스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내 발길이 만드는 역사
ⅱ. 역사의 영역
ⅲ. 기억, 기록 그리고 시간의 존재

Ⅳ. 결론

Ⅴ. 의견

본문내용

Ⅰ. 서론
이 책에서 저자가 끊임없이 강조하며 피력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인간은 역사 그 자체라는 것이다. 또한, 역사는 대단한 사건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의 일상도 역사적 사건 중의 하나이며 역사적 사건은 추상적인 적인 것이 아니라 오롯이 구체적인 인간의 경험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적 사건들에는 중요한 가치를 매기는 기준이 없으니 나랏일과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의 가치를 저울질할 수 없다. 즉, 역사는 인간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전하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바로 지금을 기록하는 것이 역사의 출발이다.

Ⅱ. 본론
ⅰ. 내 발길이 만드는 역사
역사는 변화하는 인간과 그 사회를 기록하고 탐구하는 일이다. 이러한 역사는 2개의 명제로도 정의할 수 있다. 역사는 경험이고, 기억이라는 제 1 명제와 역사는 경험에 대한 기록이고, 경험의 전달이고, 경험에 대한 이야기라는 제 2 명제로 정의할 수 있다. 이 정의의 바탕에는 만물은 시간에 따라 변한다는 근본적인 진실이 깔려 있다. 그리고 이 단원에서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문구가 있다. 바로 모든 사건에는 구조, 의지, 우연이 함께 들어 있다는 문구이다. 여기서 구조는 객관적 조건이라고도 부른다. 저자는 역사적 사건에는 구조가 언제나 존재하니 구조주의 측면에서 구조와 조건으로 사실·사건을 해석하고자 한다. 저자가 말하는 의지는 인간은 자신의 사상과 행동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존재이며 결정하는 이 힘이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나눌 수 있는 판단력이 있어야 한다. 종종 인간은 의지를 과다하게 강조하는 오류에 빠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우연은 서로의 목적이 다른 여러 사건의 만남이다. 이러한 3가지의 구성요소가 모든 사건에는 존재한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평범한 인간인 나의 역사를 구조, 의지와 우연을 가지고 해석해보자.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암울했던 사건에 대해 해석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