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구치유요, 치통齒痛, 설증.hwp
- 최초 등록일
- 2020.11.22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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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치통 치험
2. 설증 치험
본문내용
齒痛 三
3 치통
齒者腎之標, 口者腎之竅。
標(우듬지, 끝, 말단 표; ⽊-총15획; biāo)
치아는 신의 말단이며, 입은 신의 구멍이다.
諸經多有會於口者, 齒牙是也。
여러 경락이 많이 입에 모임이 치아이다.
徐用誠先生云:齒惡寒熱等症, 本手足陽朋經 其動搖脫落 本足少陰經 其蟲疳齦腫出血痛穢 皆濕熱胃火 或諸經錯雜之邪, 與外因爲患。
*洪武29년에 기존의 저작이었던 醫書折囊을 개작하여 明代에 徐用誠이 저술한 서적이 玉機微義 50권
錯雜:뒤섞이어 어수선한 것임
서용성 선생이 말하길 치아가 한열등을 싫어함은 본래 수양명경과 족양명경이 동요하고 탈락해 족소음경에 근본하고 벌레가 먹고 치은이 붓고 출혈하고 통증으로 더러워지는 것 모두 습열의 위화이거나 혹은 여러 경락이 착잡된 사기로 외부 원인과 지로한이 됨이다.
治法:濕熱甚而痛者, 承氣湯下之, 輕者清胃散調之;
치료법은 습열이 심하고 아프면 승기탕으로 사하하며 경증이면 청위산을 써 조복한다.
大腸熱而齦腫痛者, 清胃散治之, 重則調胃丸清之;
대장 열로 치은이 붓고 아프면 청위산으로 치료하며 중증이면 조위환으로 청열한다.
六鬱而痛者, 越鞠丸解之;
*六鬱:기울(氣鬱) · 습울(濕鬱) · 열울(熱鬱) · 담울(痰鬱) · 혈울(血鬱) · 식울(食鬱) 등 6가지 울증(鬱證)을 통틀어서 일컬음.
6울로 아프면 월국환으로 풀어준다.
中氣虛而痛者, 補中益氣湯補之;
중기가 허하고 아프면 보중익기탕으로 보한다.
思慮傷脾而痛者, 歸脾湯調之;
思慮傷脾:사려가 과도하여 비를 손상시킨 것. 비기(脾氣)가 울결되어 운화작용이 장애받아 음식을 못 먹고, 소화가 안 되며, 뱃속이 더부룩하고 팽팽하게 불어나며, 변당(便溏)을 일으킴.
사려로 비를 손상해 아프면 귀비탕으로 조절한다.
腎經虛熱而痛者, 六味丸補之;
신경의 허열로 아프면 육미환으로 보한다.
腎經虛寒而痛者, 還少丹補之, 重則八味丸主之;
신경락의 허한으로 아프면 환소단으로 보하고 중증이면 팔미환으로 주치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구치유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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