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와 관련된 윤리적 문제
- 최초 등록일
- 2020.11.2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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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리모와 관련된 윤리적 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대리모의 정의 .......................................................................
2. 대리모의 종류 .......................................................................
3. 대리모 관련 법률 ................................................................
4. 대리모의 찬반입장 ..............................................................
5. 대리모 사례 ...........................................................................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성건강관리에서 윤리적으로 논쟁이 되는 주제는 다양하다. 그 중 대리모와 관련된 윤리적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 아내의 난자나 자궁이 정상인 경우 정자를 제공받아 아내가 임신할 수 있다. 이는 정자 제공의 윤리에 해당되기에 별도의 논의가 필요 없다. 문제는 정자와 난자 모두를 제 3자로부터 제공받아 아내가 대리모 역할을 하는 경우이다.
대리모의 윤리 문제는 인간 생명의 출발점과 밀접하여 문제가 많은데 이를 악용하여 불임부부를 협박해 돈을 뜯어간 대리모의 사례가 있었다.
자신을 대리모라고 밝힌 작성자는 자신이 젊은 시절 한 부부의 겁박으로 그들의 아이를 출산하게 됐고 다시 아이를 만나고 싶었지만,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거절당했다고 네티즌들에게 호소하였다. 그녀는 난임 부부의 남편이 유명한 학원 대표라며 부부의 실명을 공개했고, 이들 가족이 서류를 조작해 출생신고를 하는 등 사문서를 위조했다고도 주장하였다.상류층 부부에게 몹쓸 짓을 받았다는 이 내용을 네이버 카페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에 올렸다.
작성자의 정체는 사기죄로 여러 차례 형사처분을 받았던 38살 여성 A 씨.2005년 다음 '대리모 카페'를 통해서 알게 된 한 부부에게 자신의 자궁을 빌려주기로 하였다. 남편의 정자로 시험관 아기 시술을 거쳐 체외 수정된 배아를, 자신의 자궁에 착상하는 식으로 이들 부부의 아이를 낳아주고 약속대로 8천만 원을 받았다. 정확한 경위를 알 순 없지만, 대리모 A는 이들 부부가 유명 영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명은 치과의사라는 점, 그 밖에도 이들 집안이 상당히 부유하고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출산 후 약 4년이 지났을 무렵. 대리모 A는 부부의 남편에게 전화해 3천만 원을 주지 않으면 서울의 본가로 찾아가 아이의 출생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기 시작하고 남편이 직접 운영하는 영어학원에 찾아가 "중요한 일로 만나러 왔다", "본가를 찾아 가겠다"라며 난동을 피워 3천만 원을 받아냈다. 이후 지속된 협박으로 돈을 뜯기던 부부가 더 이상 자신의 협박에 응하지 않자 온라인에 실명 폭로하는 등 7년간 괴롭혀 돈을 뜯은 거로도 모자라 가족의 신상까지 공개 했다.
참고 자료
2017. 제 2판 생명윤리 공병혜 외 공저 (현문사)
네이버검색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9767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787262&code=11132400&cp=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