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공공화장장에 대해) 현재의 현황을 분석하고 주민들의 찬반의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한 예상 수요와 관련 문제점들은 무엇이 있을지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찰

목차

1. 국내 반려동물 공공 화장시설 현황 분석
1) 지자체들이 운영 중인 반려동물 공공화장 시설 현황

2. 반여동물 공공화장시설 위치 적합성 분석
1) 현재 운영중인 반려동물 공공화장시설 위치의 타당성 분석

3. 반려동물 공공화장시설 수요 분석
1) 반려동물 공공화장시설의 운영시 이용가능 수요 예측

4. 반려동물 공공화장시설 문제점 예측
1) 반려동물 공공화장시설 신규 설립 추진에 발생 가능한 문제점 분석
2)반려동물 공공화장시설 건축 후 실제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분석

5.해결방안 제시
1) 해결방법

본문내용

1) 지자체들이 운영 중인 반려동물 공공화장 시설 현황

반려동물 역시 우리의 가족이기에 그들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신조어. ‘펫(Pet)+가족(Family)’)이 1천만명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현재, 우리는 동물이 살아있을 때 뿐 아니라 죽어서까지도 그 사랑이 이어진다. 그렇기에 반려동물의 장례문화가 어느 상황까지 진행되어 왔는지 알아보기 위해 자료를 조사해보았다.

반려동물 공공 장례시설이 시행된다고 이야기가 나왔을 때 유난이라고 이야기 한 사람도 있지만 그건 확실히 잘못된 이야기이다. 펫팸족에게는 반려동물 역시 또하나의 가족이기에 반려동물이 죽고 나면 우울증을 겪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이와 같은 반려동물 장례식은 어찌보면 당연한 절차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보통 자신의 집 앞마당에 묻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들어 보다더 본격적으로 장례를 치룰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상황이다. 화장 뿐 아니라 납골당에 안치까지 하는데, 한 애완동물 장례식 관계자는 하루 평균 약 10마리의 동물이 들어오고 있으며 처음보다 그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이야기 하였다.

애완동물의 장례절차는 일반 사람의 장례절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반려동물이 죽고나면 운구차가 오는데 그 때 주인과 함께 반려동물의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사체는 추모관에 안치되며 염을 하고 수의를 입는 건 취사선택 가능하다. 또한 수의 종류도 다양하게 꾸며져 있으며 삼베, 실크, 인견까지 마련되어 있다. 가격은 10만원 대 이며 추모관은 촛불과 생화로 인한 장식들로 꾸며져 있으며 사진을 놓을 수 있는 위패도 준비되어 있다. 그후 사체는 화장터로 옮겨지고 이 때 화장비는 20만원 안팎이며 화장이 끝난 뒤 유골함에 담아 납골당에 안치시킨다. 보통 납골당은 1년 단위로 갱신하며 연간 이용료는 일반실 기준 약 10만원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