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창업 키바

목차

1. KIVA(키바) 소개
2. KIVA SWOT ANALYSIS
3. KIVA 예를 통해 “기업가 정신과 창업” 과 연관된 나의 생각과 느낌

본문내용

 KIVA(키바) 소개
2004년 동아프리카를 찾은 제시카 재클리는 석 달 반 동안 빈곤에 허덕이는 농부와 어부, 숯 판매상, 양치기, 직공 등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 중에는 움막 옆의 흙을 파서 벽돌 사업을 시작한 우간다 청년 패트릭도 있었다. 패트릭은 맨손과 물, 나뭇가지로 빚은 벽돌을 팔아 벽돌을 찍는 틀을 샀고, 이 때문에 품질이 좋아진 벽돌을 팔아 번 돈으로 벽돌 굽는 가마를 만들었다. 가마로 구운 벽돌은 더 비싼 값에 팔 수 있었다. 맨손으로 혼자 시작한 패트릭의 벽돌 사업은 동생과 이웃 사람들을 고용할 만큼 성장했다.
재클리는 이렇게 회고했다. "동아프리카에서 만난 사람들은 현명하고 근면한 기업가였다. 기부나 기증을 요구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들은 대출을 원했다. 자신들의 능력만큼 일하고 싶어 했고, 자율권과 소유권을 느끼려는 사람들이었다.

<중 략>

 KIVA 예를 통해 “기업가 정신과 창업” 과 연관된 나의 생각과 느낌
키바는 투자자 입장과 수혜자의 입장을 모두 철저히 고민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보통 유명인이 몇 천, 몇 억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돈을 좀 더 벌면 나도 큰 금액을 기부해야지!’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25달러의 작은 돈으로 제 3세계 사람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으며 심지어 투자, 펀딩의 개념이기에 다시 돌려 받을 수도 있기에 기존의 기부자, 키바에서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좀 더 돈을 투자하는 것에 진입 장벽이 보다 낮다.
만약 내가 창업을 하고 사업을 한다면 KIVA처럼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을 설득하고 기존 방식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을 것인지 고민해야할 것이다. 보통의 기부 단체, 자선 단체는 수혜자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키바의 설립자 제시카 재클리가 제 3세계의 빈곤한 수혜자들이 돈을 갚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낸 것은 정말 타인의 상황과 니즈를 잘 고려한 행동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