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원기계미, 논목위혈맥지종, 논목혼적종예막개속어열, 논안증분표리치
- 최초 등록일
- 2020.11.14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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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항성하면 피해가 되며 이어주면 제어되니 반대로 눈물이 나오고 기액이 우매하여 근처에 이르므로 비록 약간 혼미하고 또 흑색 꽃같이 나타난다.
及衝風泣而目暗者, 由熱甚而水化制之也。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고 눈이 어두움은 열이 심해 수의 변화로 제어한다.
故經言厥則目無所見。
素問 81 (解精微論篇)
그래서 황제내경에 궐역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夫人厥則陽氣並于上, 陰氣並於下。
사람이 궐역하면 양기는 위에 병합하고 음기는 아래에 병합된다.
陽並於上, 則火獨光也;
양이 위에 병합하니 불이 단독으로 빛난다.
陰氣並于下則足陰, 足陰則脹也。
음기가 아래로 병합되니 발이 시리며 발이 차고, 발이 차면 붓는다.
夫一水不能勝五火, 故目眥而盲。
1수가 5화를 이기지 못하므로 눈꼬리가 눈이 멀게 된다.
是以衝風泣下而不止。
그래서 바람이 맞아 눈물이 남이 그치지 않게 된다.
夫風之中於目也, 陽氣內守於睛, 是火氣燔目, 故見風泣下。
바람은 눈에 적중하고 양기는 안에 눈동자에 지키니 이는 화기가 눈을 태우므로 바람을 보면 눈물이 남이다.
按:此論熱甚怫鬱, 陰陽並厥, 玄府閉密, 致目病之由爲詳, 蓋一主於火熱之化也。
고찰 이 논의는 열이 심해 답답하고 음과 양이 모두 궐역함이며 현부가 폐색되어 비밀스러워 눈병의 유래가 상세하니 대개 한결같이 화열의 변화에 주관된다.
若由飲食辛熱, 七情所動, 六氣淫鬱, 氣血虛實, 則東垣、子和、陳無擇輩, 論亦已詳, 然亦有痰熱濕熱, 與夫服食金石燥熱之藥致者。
만약 신미 뜨거운 음식을 먹고, 7정에 발동되고, 6기가 넘쳐 울체하고, 기와 혈, 허증과 실증에 유래하니 이동원, 장자화, 진무택 무리는 논의가 또 이미 상세하나 또한 담열, 습열과 금석약의 건조하고 열한 약을 먹어 이른자가 있다.
或久病後, 榮衛虛弱, 肝氣腎陰不足, 或元氣精氣虛衰, 及脫營爲病, 皆有虛熱實熱之殊, 並宜分治。
*脫營① 유산 후에 계속 피를 많이 쏟아서 얼굴빛이 누르고 입술이 희어진 것. ② 정신적 고민으로 생기는 병의 하나.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원기계미,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209-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