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복 (불필요한 죄책감 - 욕,술,담배, 거짓말, 남녀의 성에 대한 관심이 잘못된 도덕이라는 믿음은 불합리하다 VS 위의 행동은 불합리한 사고가 아니라 어머니와 하느님의 생각이다.))

소개글

"행복의 정복 (불필요한 죄책감 - 욕,술,담배, 거짓말, 남녀의 성에 대한 관심이 잘못된 도덕이라는 믿음은 불합리하다 VS 위의 행동은 불합리한 사고가 아니라 어머니와 하느님의 생각이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1)의 관점에서 2)를 비판하고 2)의 관점에서 1)을 비판하시오.
또 적절한 행복관을 제시하시오.

1) 욕, 술, 담배, 거짓말, 남녀의 성에 대한 관심이 잘못된 도덕이라는 믿음은 불합리하다.

2) 위의 행동은 불합리한 사고가 아니라 어머니와 하느님의 생각이므로 인간은 실천해야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등학교 때, ‘순결반지’를 꼈다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자신은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고, 더러운 행동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몇 번이고 큰소리로 말했다. 주변의 남자아이들에게 일종의 경고를 하는 것 같았다. 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했을 그 어린아이의 손가락에 끼워진 순결반지는 정말 그 아이의 선택이 맞을까?
인간은 자라며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고민하는 수많은 시간을 거친다. 그러나 순결반지는 오히려 절대적으로 지켜야하는 규칙처럼 더 견고해진다. 어디서부터 지켜왔는지 왜 지켜왔는지는 더욱 더 희미해지고, 지켜왔으니 계속 지켜야한다는 의무감만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제는 자신의 손가락을 보아야한다. 아주 어릴적 끼워진 순결반지가 자신의 손가락을 죄여와 썩어가고 있다. 이제는 자신의 손가락과 직면해야 할때가 왔다.
‘욕’은 격한 자신의 격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내가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때 느끼는 카타르시스는 인간에게 꼭 필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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