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호스피스 병원 국내현황과 나아갈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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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호스피스와 현재 국가적인 문제점
1) 호스피스 간호의 시작 그 의의
2) 한국 호스피스 병동의 수준과 늘어나는 아동 환자들

2. 간호의 질을 바라보는 시점과 중요한 부분
1) 간호사와 대상자의 시점 차이
2) 간호의 질을 높여주는 것

3. 간호사에게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

본문내용

1) 호스피스 간호의 시작 그 의의

호스피스란 안락을 베푸는 봉사 활동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호스피스 완화의료는 불치질환의 말기 환자 및 가족에게 가능한 한 편안하고 충만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총체적인 돌봄(care)의 개념으로 불리우고 있다 출처: 네이버 의학정보
호스피스의 시작은 1965년 3월 15일 강원도 강릉에서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수녀들에 의해 갈바리 의원이 세워져 임종 환자들을 간호하기 시작한 병원이 시초이며, 카톨릭 의과대학 강남 성모 병원에서는 1982년 4월부터 종양학에 대한 집담회가 내과병동 간호사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같은해 12월에 호스피스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어서 1987년 3월에는 ‘호스피스 과’가 신설되었고 같은 해 10월에는 ‘호스피스 병동’이 신설되었다. http://blog.daum.net/ym4206/16897640 출처 : 인천사랑호스피스

이는 호스피스 병동이 30년에 가까운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2) 한국 호스피스 병동의 수준과 늘어나는 아동 환자들

2016년 3월 26일자 헤드럴 인터넷 기사를 살펴보면
2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등록된 곳은 총 66개(1108개 병상) 기관에 이른다. 하지만, 이 가운데 소아암 환자를 비롯한 아동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소아 호스피스 전문 기관과 병상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 같은 현실과 달리 아동 호스피스를 필요로 하는 소아 난치병의 발병빈도는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대표적인 소아 난치질환인 소아암의 경우 지난 2010년 1만2206명이던 진료인원수가 지난 2014년 1만3775명까지 증가했다. 게다가 학계에서는 소아암을 비롯해 각종 희귀성 난치병 환자등을 감안해 현재 국내에서 아동 호스피스를 필요로 하는 인구를 20만명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럼에도 국내 의료기관들의 소아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과 준비 상황은 걸음마 수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