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 A+)) 호주의 빅데이터 활용방안 및 의료기록 PHR 운영사례와 정책적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20.10.26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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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추자료 A+)) 호주의 빅데이터 활용방안 및 의료기록 PHR 운영사례와 정책적 시사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호주의 효율적인 빅데이터 활용방안
II. 호주의 전자의무기록 (My Health Record)
III. 정책적 시사점
본문내용
최근 우리나라는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기획하고 있으며 일부 실행 중이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데이터를 공익적 목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연계해 분석할 수 있는 ‘보건의료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사회와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익적이며 합리적인 활용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병원이 보유한 각종 의료 정보를 Common Data Model(CDM; 공통데이터모델)로 전환하는‘ 선행 CDM 기반 분산형 바이오헬스 통합 데이터망 구축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사업을 단일기관 주체로 일관된 목적 및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하지 않아 이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부처별 분산된 빅데이터 관련 사업 추진은 사업별 목적과 방법이 다르므로 이에 따른 차이점을 파악하고, 활용하는데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시민단체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공익 목적 이외의 사용,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로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 주요국은 국가적 차원에서 의료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호주는 2000년대 후반부터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시스템 및 법적체계를 구축하는 시도하였고, 개인이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전자의무기록(My Health Record) 시스템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호주의 빅데이터 활용 운영실태와 관리 사례를 살펴보고, 정책적 시사점을 정리하기로 한다.
I. 호주의 효율적인 빅데이터 활용방안
1. McKell Institute는 호주 NSW주의 비영리 연구 기관으로 실질적인 공공정책의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토론주제를 공공에 던져주는 역할을 한다. McKell Institute는 전쟁 기간 동안 호주 사회와 경제 전반에 걸쳐 개혁에 크게 공헌한 정치가이자 장군인 William Mekell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참고 자료
www.mckellinstitute.org.au
Big Data, Big Possibilities - McKell Institute(28 March 2017)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지불제도 개편방안, Payment reform for the improvement of primary care in Korea, 정현진1·이희영2·이재호3·이태진4*, 1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2가천대학교 길병원, 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4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이승현, 오정윤(2018.12.31.), 호주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시스템연구 : My Health Record의 2차적 사용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HIDI Brief Vol.273. 4차보건산업추진단 빅데이터팀,
홍봉희(2016.5.21.) 건강의료정보 개방형 플랫폼 설계, 부산대학교산학협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