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의 정신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성공한 기업가와 실패한 기업가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과 부정적관점에서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10.11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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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기업가의 정신
기업가정신 1 : 본질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포디랜드 박호걸 대표는 강원도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놀거리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환경에서 놀이도구는 흙이나 수수깡이었다. 그 덕분에 박호걸 대표는 손재주를 기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취직 때도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모형회사에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그 당시 모형으로는 어렸을 때의 창의성과 독창성이란 가치를 실현할 수 없다고 생각해여 1993년에 에벤에셜 모형회사를 설립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자연과 함께 체험하고 자연에 있는 것들로 장난감을 만들었던 오감이 나오지 않아 좌절을 반복하였다.
그 시기에 박 대표는 본질을 보고자 했다. 그것은 아이들이 자라나면서도 꿈을 잊지 않게 만들어주는 자연을 활용한 교재를 만들어야 겠다는 것이다. 이에 선택한 것이 빨대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길에 떨어져도 주워가지 않는 '빨대'에 박 대표는 누구나 잘 하고 싶은 수학의 개념을 융합하면서 항시 가지고 놀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3차원의 공간에서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길 바라는 4D(4 Dimension)와 틀, 뼈대, 구조를 의미하는 프레임(frame)이라는 4D 프레임을 만들었다. 이는 박 대표의 '본질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업가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기업가정신 2 : 기업가정신은 용기가 필요하다. 창업은 용기에서 시작할 수 있다.
현재 4D 프레임은 교육강국 스웨덴, 핀란드를 비롯해 미국,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먼저 경쟁력을 인정받아 교육 한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설립 당시 박 대표도 창업할 돈이 없었다.
용기와 아이디어만 가지고 창업에 뛰어든 것이다. 그리고 오로지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자는 집념 하나로 버텼다. 박 대표는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서 여전히 빙그레 웃음만 지우면서 딱 한마디만 던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