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보건의료정책변화 보고서- 치매보건사업, 치매제도, 차이점, 개선방안
- 최초 등록일
- 2020.10.05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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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외 보건의료정책변화 보고서/치매보건사업, 치매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내외 정책내용으 유사점과 차이점 개선점도 함께 포함되어 있고 논문을 참고하였기에 완성도 높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국내 치매보건 사업 변화 현황
2. 일본 치매보건 사업 변화 현황
3. 국내/ 국외 정책내용 유사점과 차이점
4. 국내외 치매보건사업 개선점
III. 결론
1. 느낀점
2. 개선방안과 현실적 문제와의 차이
본문내용
2017년 65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3.8%를 차지하고 있고 30년에는 24.5% 50년에는 38.1%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인구도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어 15년에는 65만명, 16년에는 69만명으로 30년에는 전체 노인의 10%로 127만명으로 예상하고 있고 50년에는 271만명으로 보고 있다.
2011년 치매 노인실태 조사에 따르면 치매발병 후 평균 4년, 최대 10년 동안 가족이 돌봄을 제공하며 시설 입소 전까지 1명의 가족구성원이 하루 평균 5시간, 최대 10시간 돌봄 제공하고 있다. 가정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을 무리하게 감당하면서 가족 갈등, 가족 해체와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또 2011년 치매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추계한 결과 15년 기준 치매환자 의료비 및 요양비 등 1인당 연간 총 2033만원으로 가계 부담도 가족 간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세계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 ADI)에 따르면 치매 발병률은 65세 이후에 5년 간격으로 두 배씩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치매환자 수는 2010년 3.560만 명에서 2050년 1억1,5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6년 전 세계 치매관련 비용은 미국을 기준으로 8,180억 달러이고 2018년에는 1조 달러로 증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연간 총 국가치매관리비용은 2015년13조 2천 억 원에서 2050년 106조 5천 억 원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로 진입하고 있음에 따라 치매는 단편적인 위험성을 넘어 국가 차원에서 관리되고 관심을 귀울어야할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서도 치매를 국가적으로 다루어야 할 중요한 보건정책과제로 인식하며 2013년에 개최된 G8 치매정상회의..
<중 략>
참고 자료
김민경, 서경화. (2017). 국내외 치매관리정책에 대한 비교연구.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 31(1), 233-260.
보건복지부 치매대백과. https://www.nid.or.kr/info/diction_list2.aspx?gubun=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