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정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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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인류의 미디어는 올드 미디어인 신문, TV, 라디오와 같은 매체를 거쳐 현대에 이르러서는 뉴 미디어인 소셜 미디어, 온라인 신문, 블로그 등의 웹 사이트로 까지도 발전해왔다.
미디어의 역사에서 미디어는 문명이 발전되기 이전 시대에부터 존재해왔는데 처음 인류가 향유할 수 있는 미디어는 말이었으며, 말하고 듣기에 따라 사용되는 시각과 청각으로 공감각적 미디어이자 청자와 화자의 위치가 가까운 미디어였다. 그 다음의 미디어는 말에서 문자로 옮겨갔다. 이용하던 주 공감각은 청각이 아니라 시각이 되었다. 하지만 문자 미디어의 쓰기와 읽기는 학습을 필요로 했고 활자 인쇄술이 활성화되기 이전에는 그리 영향이 크진 않았다. 활자 인쇄술이 보급된 이후에는 미디어는 상호소통 미디어였던 말에 비해 개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혼자 글을 쓸 수 있음으로써 상호소통 미디어의 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미디어는 이처럼 발전해오며 끊임없이 변화했고, 새롭게 정의되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의 미디어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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