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철학자 "데이비드 흄"의 주요 사상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목차
Ⅰ.서론
1. 생애와 저작
2. 흄의 위치
Ⅱ.본론
1. 경험주의적 방법론
2. 심리주의적 인식론
3. 감성적 가치관
4. 자연주의적 인간관
1)연합
5. 회의주의
1) 인성론과 회의주의
6. 흄의 윤리관
1) 윤리적인 원리
2) 이기주의
3) 공동선
4) 도덕적인 행위
Ⅲ.결론
영향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1. 생애와 저작
데이비드 흄은 1711년 에든버르에서 태어나 법률을 공부하고 새인트 클레어 장군의 비서로, 나중에는 허트퍼트 경(Lord Hertford)의비서(1767-1769)로 봉사했고, 에든버르에서 법학부의 사서(1752-1757)로, 정부의 차관(1767-1769)을 지냈다. 그는 1769년부터는 세상에서 물러나 개인적인 생활을 했다. 그의 첫 번째 철학적인 저술「인간의 본성에 관한 논문」은 그가 23세 때 쓴 것이다. 이 저서는 완결되어 있질 않다. 흄은 이걸 고쳐써서, 그의 원숙하고 유명한 두 가지의 저서가 생겨나게 했다. 즉 「인간오성론」과「도덕원리론」이 그 두가지이다. 유고로는 「자연종교에 관한 대화」가 있다. 영국 대사관의 일원으로서 파리에 두 번째 체류하면서 그는 루소, 디드로, 올바크, 튀르고, 달랑베르를 만났고, 루소에게 영국을 방문해 달라고 권하기도 했다. 1776에 그는 죽었다.
2. 흄의 위치
영국의 경험론은 데이비드 흄에 의해서 완성되고, 그로부터 혁명을 밀고나가는 힘을 받아들인다. 그는 헤라클레이토스로부터 라이프니츠에게 이르기까지의 유럽의 형이상학의 전통과 단호하게 인연을 끊고, 형이상학에 적대하는 근세철학의 많은 형식들을 낳는 발전을 끌어들였다. 소위 근세철학의 창시자는 칸드가 아니라 흄이다. 왜냐하면 흄이야말로 칸트를 <독단의 선잠>에서 깨어나게 해준 사람이고, 도 칸트와는 달리, 실증주의를 조금도 버리지 않고, 순수한 사실성만을 아무런 제한도 없이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1) 오트프리트회페, <철학의 거장등2>, 김석수외4 옮김, 한길사, 2001. pp. 414-415
2) 프랭크틸리, <표준 서양 철학사>, 김기찬옮김, 현대지성사, 1999. pp. 467
3) 휠쉬베르거, <서양철학사 下권>, 강성위 옮김, 이문출판사, 2002. pp.303-304, 307-309, 319-321, 323-324
4) 데이비드 흄외 지음, <데이비드 흄의 철학>, 황필호 편역, 철학과 현실사, 2003. pp.38-44
5) 김효명, <영국경험론>, 대우학술총서 526, 아카넷, 2001. pp.61-62, 7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