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베어베터)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분석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9.22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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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베어베터)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분석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업체명
2. 기업 개요
3. 기업 슬로건
4. 기업 미션
5. 기업 설립취지
6. 비즈니스 모델: 매출비례고용제도
7. 베어베터 사업영역
8. 베어베터 SWOT 분석
9. 베어베터의 경제적 가치창출
본문내용
■업체명:베어베터
■기업 개요
-2012년 5월 네이버 창업자 출신인 김정호 대표와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이진희 대표(전 네이버 이사)가 자본금 5,000만원으로 공동 창업한 사회적 기업으로 직업을 갖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발달장애인들의 소망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 슬로건
“Bear Makes World Better”
여기에서 Bear는 발달장애인을 나타내며 이들의 우직함, 성실성을 의미한다.
■기업 미션
“이익이 제로가 될 때까지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것”
■기업 설립취지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업무를 발굴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노동의 즐거움과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
■비즈니스 모델: 매출비례고용제도
베어베터는 장애인고용금부담제도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업 매출과 발달장애인 고용률을 증가시키는 ‘매출비례고용전략’을 펴고 있다.
장애인의무무고용제도에 따르면 노동자 50인 이상을 고용하는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은 근로자의 최소 3.1%를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할 의무가 있다. 만일 이 제도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각 업체는 장애인을 고용하지 못하는 만큼에 해당하는 고용부담금을 장애인고용공단에 납입해야 한다.
장애인연계고용제도는 부담금 납부 의무가 있는 사업주가 베어베터와 같이 연계고용 대상 사업자에 도급을 줘 그 생산품을 납품 받는 겨우 고용부담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다. 베어베터는 발달장애인들을 적극적으로 고용해 기업에게 구매액의 일정 부분을 감면액으로 돌려줄 것을 약속하고,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것에 따른 생산원가 상승분을 베어베터의 제품가격에 반영하는 매출비례고용전략을 펴고 있다. 고객사는 고용부담금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베어베터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구매금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환급 받게 돼 기업의 실제 부담은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