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학 임상심리전문가 인터뷰
- 최초 등록일
- 2020.09.19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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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상심리학 임상심리전문가 인터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병원에서 만나는 환자들과 개인 클리닉에 오는 내담자들의 차이?(클리닉은 어떤 것을 기대하고 오는가?)
2. 석사까지 수학하셨는데, 일하면서 박사학위까지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시는지? 일하면서 필요성은 아직 잘 못 느끼겠다.
3. 병원이 아닌 개인클리닉에서 일하는 이유?
4. 성격장애는 일반 정신장애와 다른 방식의 접근법을 사용할 것 같은데, 어떻게 치료하는지?
5. 현장에서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내담자유형은?
6. 현장에서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하는 검사는?
7. 환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두려움? 어려움은?
8. 임상심리사가 되고 싶은 후배학도들이 많은데, 과연 이 길을 추천해주고 싶으신지? 그러하다면 후배학도들이 가장 집중하여 노력하고 공부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인지?
9. 이 일을 하시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10. 광주에도 다문화 가정이 많은데 내담자로 다른 나라 내담자를 받으신 적이 있는지? 있었다면 치료과정 중 문화적 차이로 인한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11. 허위성 장애환자를 내담자로 경험한 적 있으신지? 구별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구별하는 방법이 있는지?
12. 내담자들의 호소 문제가 어떤 장애인지 분류할 때, 어떤 기준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가?
본문내용
사실 병원에 오는 환자들과 클리닉에 오는 내담자들이 크게 구분되는 건 아니다. 병원에는 약물치료가 필요한 환자들뿐만 아니라 클리닉을 방문해도 되는 수준의 환자들도 방문한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클리닉에는 정신과에 대한 편견이 있거나 부담되는 사람들(주로 보험 문제), 또는 증상의 심각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들이 주로 방문한다. 사실 잘 모르고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약물치료가 필요 없이 상담치료만 필요한 사람들이 오기도 하고, 증상이 심각해 병원치료가 필요한 경우의 환자들이 오기도 한다(후자의 경우 병원으로 보낸다).
Q. 인터뷰를 하다 보니 클리닉에서는 상담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다 상담이랑 중첩되지 않는가?(인터뷰 후 부가질문인데 1번 질문과 관련성이 있어서 1번 질문 밑에 붙임)
병원에서는 정신장애 유무를 주로 보고, 정신과적 환자들이 많이 온다. 클리닉에서는 병원에 가야 할 정도의 증상이 있는 사람이나, 그냥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느껴 상담을 원하는 사람 등(적응 상 문제) 다양한 사람들이 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