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신사임당)의 KEEP GOING(킵고잉)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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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는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2. 열심히 살았던 인생이 최악이 됐다
3.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
4. 어차피 잃어도 100만원
5.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법
6. 흔들리되 뽑히지 않는 잡초처럼

본문내용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언규 아니 신사임당이라는 유튜버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유튜브가 아니더라도 TV에서 유재석에게 한 달 수입을 공개하는 모습이 다음 날 포털 메인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신사임당. 재테크와는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이름이라 그 의미가 궁금하긴 했는데, 역사를 모르고 신사임당에 관한 위인전 한 번 읽어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신사임당 하면 떠오르는 것. 그렇다. 오만원 짜리에 새겨진 얼굴이다. 신사임당은 그 자신이 생각하는 큰 돈 오만원짜리에서 신사임당을 따왔다고 한다. 백지수표도 아니고, 0이 여럿 붙은 수표도 아니고 오만원짜리, 순간 친근함이 다가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