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석학들이 내다본" 코로나 경제전쟁(리처드볼드윈 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9.13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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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석학들이 내다본" 코로나 경제전쟁(리처드볼드윈 외)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Act Fast, Do Whatever It Takes!
사람을 보호하고, 경제 반등 위한 대규모 조치를 시행하라! _ 제이슨 퍼먼
첫째, 보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테스트, 병원 시스템, 항바이러스와 백신 연구 등 모든 필요한 분야에 대한 자금지원이 확실히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가구에 현금을 지원하라. 단기적으로는 충격을 완화하고, 바이러스 문제가 지나간 후에는 사람들이 지출에 있어 보다 여유를 갖게 해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셋째, 기업을 지원하라. 팬데믹이 지나간 후 기업이 파산을 피하고 고용을 늘려 경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기업 대출의 일부 혹은 전부를 보증하는 대규모 대출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 은행들이 새로운 대출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대출을 연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규제 변화뿐 아니라 금융시스템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도 필요할 것이다.
--- 「사람이 먼저, 경제는 그다음」 중에서
지속적 적자 재정 통한 대규모 공공 투자에 나서라! _ 폴 크루그먼
언젠가 어떤 식으로든 세계적인 장애물이 발생하면 전형적 통화 정책으로는 상쇄할 수 없는 부정적 경제 쇼크에 직면하게 되리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었다. 지금 우리가 만난 것이 팬데믹이라는 장애물이다. 우선 차기 미 대통령과 의회가 넓은 의미의 공적 투자에 고정적으로 GDP의 2% 이상을 매년 지출할 것을 제안한다. 영구적 경기 부양책이 공공 부채를 증가시킨다는 명확한 반대 의견이 존재하지만 그런 우려는 부적절하다. 저금리 시대의 부채와 이자만 계산해봐도 영구적 부양책이 실행 가능하다는 점을 명백히 알 수 있다. 매번 나쁜 일이 생길 때마다 허둥지둥 단기적 조치들을 쏟아내기보다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재정적 경기부양 프로그램을 가능한 한 빨리 시행하는 게 최선이다.
--- 「재정을 통한 영구적 부양책을 옹호한다」 중에서
목차
1. 도서 개요
1.1 저자소개
1.2 출판사 서평
2. 독후감
본문내용
리처드 볼드윈의 한국판 서문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할수있었다. 책이 출간된 이후의 경제상황에 대한 낙관적해석이었지만 리스크를 파악했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되어 나가고있다는 점에서 일반인들과의 경제 석박들의 생각이 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은 1부 코로나로 인한 변화와 위협, 2부 펜데믹 경제학 3부 포스트 코로나에 대해 다루고있다.
1부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와 공중보건의 개입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수있을지에 대해, 그리고 그에대한 영향과 정책수용은 어떠한식으로 이루어질지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었다. 코로나의 치명률이 2%라고 가정하고 감염율이 50%라고 가정했을때 전세계 사망자수는 7600만명에 다다를것이고 이로 인해 인구조정이 올 수있다는 설명은 아주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그에 따라 이어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증폭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