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른들은 아이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어린이들은 그들의 꿈과 희망을 위주로 이야기를 하지만, 어른들은 현세적 삶, 즉 직업, 돈 등의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동심의 세계도 우리는 무시해선 안 된다. 이 들의 상상력이 얼마나 미래에 크게 작용하는지를 아는가. 생텍쥐페리의 책 어린왕자의 어린왕자는 이런 동심의 세계를 잘 표현해주는 등장인물이다. 그가 여행하면서 만나는 어른들마다 아이들과 어른들의 세계가 어떻게 다른지 나타내준다.
어릴 적에 생텍쥐페리는 보아뱀이 코끼리를 삼킨 그림을 그려 어른들에게 보여주었다. 하지만 어른들은 그것을 단순히 모자로 받아들였다. 이 예화가 어른들과 아이들의 세계가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는 첫번째 예시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른들에게 그저 모자와 같은 단순한 물건으로 보일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