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다문화사회와법학 과목에서 문화 갈등의 사례를 주제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개요 및 서론
2. 본론
2-1. 국외 갈등
2-2. 국내 갈등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요 및 서론
최근에 읽었던 『지리의 힘』이라는 책에 인도와 파키스탄을 다룬 파트가 있었다.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던 터라 이 주제를 선택했다. 인도와 파키스탄 뿐 아니라 여러 문화 갈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문화란 무엇일까 ?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문화는‘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생활 이상을 실현하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하여 습득, 공유, 전달되는 행동 양식이나 생활 양식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하여 낸 물질적ㆍ정신적 소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의식주를 비롯하여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 따위를 모두 포함한다. ’로 정의되어 있다. 문화가 사회 구성원 즉 ,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키백과에 의하면 ‘ 문화는 예절, 의상, 종교, 언어, 의례, 법이나 도덕 등의 규범, 가치관과 같은 것들을 포괄하는 사회 전반의 생활양식이다. ’ 라고 정의된다. 위의 사전적 정의와 같이 오직 사람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언어, 규범, 가치관 등을 나열함으로써 사람에 의해 문화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또 다른 의미로 보여주고 있다.
국외 갈등
이 주제를 선택하게 만든 근본적 이유인 인도와 파키스탄을 선두로 얘기하고자 한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약 70년 전만 해도 한 나라였으나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던 시절 인도가 독립을 시도하자 종교를 이용하여 일종의 이간질을 시킨다. 영국은 힌두교와 이슬람교로 섞여 있던 인구를 힌두교는 인도로, 이슬람교는 파키스탄으로 이주시켰다. 이 과정에서 내전이 발생하면서 100만 명이 사망하고 1500만 명이 살던 곳에서 쫓겨나게 된다. 『지리의 힘』일부분을 보면“ 영국인들은 인도 아대륙을 드나들면서도 중심부를 지키지 못 했고 결국 인도 땅은 여러 개로 갈라졌다. ” 는 말이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 분쟁의 씨앗은 종교로 분열을 조장한 영국에 의해 싹튼 것임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문화”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문화” , 위키백과
팀 마샬, 지리의 힘, 사이, 2016.08.10, 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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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 진창일, “광주서 외국인들 대낮 칼부림 ··· 여자 문제로 두 나라가 붙었다, 중앙일보,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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