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실습일지, 종합실습 실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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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ER 첫날에 늑골골절 환자가 Bed채로 왔다. 늑골골절은 12쌍의 늑골 중 어느 한 부분이 골절된 상태로 운동이나 넘어지거나 떨어질 때 늑골 사이의 근육, 건, 인대의 염좌나 파열을 함께 수반하여 일어나는 질병으로, 골절 부위에 심한 통증 또는 복보의 통증을 동반하여 기침이나 재채기, 숨을 깊이 들이쉴때 동반되는 통반과 골절부위 종창, 타박상이 생길 수 있다. 환자는 계속 숨을 깊이 들이쉴때나 재채기 할때 아프다며 통증을 호소했다. 사실 나의 가족 중 한명도 늑골 골절로 인해서 병원에 방문한적이 있어서 더 유심히 관찰했다. 의사선생님께서 늑골 골절은 입원보다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게 더 좋다고 하셔서 환자는 퇴원했다. 늑골골절의 일반적인 치료는 반창고나 강력 포대로 몸 둘레의 절반 이상을 고정한고, 폐나 간, 비장 등의 손상이 의심될경우 신속하게 응급시설로 보내고 회복기동안 부상 부위 외의 신체부위를 관찰하여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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