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통속연의 第六回 帖木眞獨勝諸部 札木合復興聯軍.hwp
- 최초 등록일
- 2020.09.03
- 최종 저작일
- 2020.09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소개글
원사통속연의 第六回 帖木眞獨勝諸部 札木合復興聯軍.hwp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禱風祭雨本虛詞, 誰料胡巫果有之!
도풍제우본허사 수료호무과유지
바람과 비를 기도로 만듦은 본래 허황된 말로 누가 오랑캐 무당이 과연 이를 하겠는가?
可惜問天天不佑, 一番祈禱轉罹危。
가석문천천불우 일번기도전리위
애석하게 하늘은 돕지 않아 한번 기도가 위태로움이 된다.
畢竟勝負如何?且看下回續表。
필경승부여하 차간하회속표
마침내 승부가 어찌 되는가? 아래 7회의 연속 표시를 보자.
札木合兩次興師, 俱聯合十餘部, 來攻帖木眞, 此正帖木眞興亡之一大關鍵。
찰목합양차흥사 구연합십여부 래공첩목진 차정첩목진흥망지일대관건
찰목합이 두 번 군사를 일으켜 모두 10여부족과 연합하고 테무진 공격을 와서 이번에 바로 테무진의 흥망의 한 큰 관건이 된다.
第一次迎戰, 用博爾朮之謀, 依險自固, 老敵師而後擊之, 卒以致勝, 是所賴者爲人謀。
제일차영전 용박이출지모 의험자고 노적사이후격지 졸이취승 시소뢰자위인모
迎战 [yíngzhàn] 쳐들어오는 적의 군사(軍士)와 마주 나아가서 싸움. 맞아 나가서 싸우다.
첫째 맞아 싸움은 박이출 꾀를 사용해 험지에서 견고하게 적군을 피로하게 한 뒤에 공격해 종내 승리를 이르러서 이는 타인 꾀에 의뢰함이다.
第二次迎戰, 敵人挾術以自鳴, 幾若無謀可恃, 然觀下回之反風逆雨, 而制勝之機, 仍在帖木眞, 是所賴者爲天意。
제이차영전 적인협술이자명 기약무모가시 연관하회지반풍역우 이제승지기 앵재첩목진 시소뢰자위천의
自鸣 : 1. 뽐내다. 제 자랑하다. 자부하다. [명사] 2. 자명. 옛날, 금(琴)의 일종.
둘째 맞아 싸움은 적이 마술을 가지고 뽐내 대략 믿을 꾀가 없어 아래 7회에 바람을 돌리고 비를 거꾸로 오게 하여 승리 시기를 만듦은 테무진에게 있고 의뢰는 하늘의 뜻이다.
天與之, 人歸之, 雖欲不興得乎?
천여지 인귀지 수욕불흥득호
하늘이 주고 사람이 귀순하니 비록 흥성하지 않으려고 하겠는가?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원사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27-32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
www.steemit.com/@homeosta
www.upaper.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