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과면역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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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6강 혈액과 면역
2. 7강 심장과 순환
3. 8강 호흡생리

본문내용

6강 혈액과 면역
혈액
단세포생물은 그자체가 외부환경과 접촉하고 있기 때문에 생존 및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분의 섭취나 대사산물을 특정한 조직 혹은 기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처리할 수 있다. 혈액이란 혈관이라는 도관을 통하여 이런 물질들을 해당 기관으로 운반하는 일종의 매개체이며, 성인의 총 혈액량은 체중의 8~9%인 약 5~6L이다. 혈액은 45%가 세포성분인 혈구이고 나머지55%는 액체성분인 혈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혈구는 다시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으로 구분된다. 적혈구와 혈소판은 핵이 없는 세포이고 백혈구는 핵이 있는 세포이다.
혈장의 성분은 약90%가 물이며 알부민, 글로불린 및 섬유소원등으로 구성된 단백질이 7%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혈액의 일반 기능
가스대사: 이산화탄소를 다시 허파로 운반하여 몸 박으로 방출한다.
영양소: 창자에서 흡수한 영양소들을 몸 각 부위의 조직으로 운반하여 세포들의 생존과 기능 유지가 가능하도록 한다.
노폐물 운반: 각 조직에서의 대사산물인 요소 , 요산. 젖산 , 크레아티닌 등을 콩팥과 같은 배설기관으로 운반한다.
전해질과 수분 조절 : 혈액의 ph를 7.4정도로 유지시킨다.
호르몬 운반: 여러 가지 자극물질을 중추로 운반하여 호흡조절과 체온 조절 등에 관여한다.
혈액응고 : 혈액은 몸 박으로 유출되면 바로 응고되는 성질이 있어 출혈에 의한 혈액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체온 조절: 앞서 말한 수분 조절과 열 분산으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도 혈액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혈
어릴 때는 위팔뼈 및 넙다리뼈 등 긴 뼈들의 적색골수에서 생성되고, 성년 이후는 골반뼈, 복장뼈 및 척추 등의 납작뼈에서 생성된다.

혈액량
혈관계통을 순환하는 순환혈액량과 간, 지라 및 소화관 등에 저장되어 있는 저장혈액량으로 구분된다 총 혈액량은 체중의 8~9%로 성인의 경우 그 양은 5~6L정도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