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사고사례

목차

1. 사건 개요
2. Hazard (위해 요인)

본문내용

1. 피해 : 공기비행으로 운항승무원 2명, 객실승무원 8명이 탑승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2. 사고 유형 : 제설작업으로 눈 더미가 없어야 할 활주로25에 1.5미터 높이의 눈 더미에 4번 엔진이 부딪혀 손상되었다.

● 사건 개요

◆ 원인
1.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의 제설작업 및 점검에 대한 교육 미흡
2.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의 제설작업 후 안전점검 미흡
3. 제주지방항공청의 활주로07/25 개방 전 이동지역에 대한 최종점검 미흡

◆ 결론
1. 제주공항에 강설량 16cm 적설량 11~12cm이였음
2. 1월25일 20:00까지 전 활주로 폐쇄
3. 1월25일 14:28경 활주로 개방까지 총 16회 제설 작업함
4. 미끄럼 측정양호 그러나 눈 더미 최대허용높이 기준을 초과하였으며 제설 작업 결과는 불량 있었다.

● Hazard (위해 요인)

사고조사 결과를 본 후 개인적으로 본 사고의 원인은 크게 3가지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적 요인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1. 인적요인의 원인으로는

① 규칙를 대수롭지 않게 여김
② 긴장을 안하고 있었음

(기타 위해 요소)
- 미끄럼 만보고 활주로를 개방하였음
- 활주로에 눈 더미를 무시함

인적요인에서 규칙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눈 더미를 무시함으로써 본사고 는 일어났다고 생각하며 공항의 제설작업 미흡이 크게 한몫을 한것같습니다.

가. 당시 제주공항은 강설로 1월23일 17:50경 활주로 07/25 폐쇄 되었고 지속적인 강설로 1월25일 20시까지 전 활주로를 폐쇄 하였습니다.

나. 제주지역본부는 1월 23일 13:32경 처음 제설작업을 시작하여 1월25일14:28경 활주로13/31 개방까지 총 16회의 제설작업을 하였고, 활주로 07/25에 대한 미끄럼측정은 총 6회, 활주로13/31에 대한 미끄럼측정은1회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