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예측(오노 가즈모토)에 대한 서평입니다(한글버전)
- 최초 등록일
- 2020.08.18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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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요약, 책에 대한 평가)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각 분야(진화생물학, 역사학, 경제학 등)에서 활약하는 세계 석학들이 전하고 있는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책을 제시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저자인 오노 가즈모토는 인공지능과 격차에 대해서 강조했지만 나는 인공 지능의 발달에 따른 인간의 역할과 수명연장에 따른 100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세계를 멸망하게 하는 여러가지 이유중에서 핵전쟁을 관심 깊게 읽었다.
본론(요약, 책에 대한 평가)
유발하라리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경제, 사회변화 속도가 빨라짐으로서 누구도 미래를 제시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 예측한다. 또한 인류에게 닥칠 세가지 위기인 핵전쟁, 지구온난화, 과학기술에 의한 실존적 위기를 말하면서 인공지능에 의한 무용계급의 출현도 예측하였다. 또한 세가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간의 협력이 절실하지만 브랙시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포퓰리즘의 부상 등이 국제적 차원에서의 협력할 기회와 능력을 저해하여 위기가 심화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서평을 쓰고 있는 나조차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이기주의와 인종 차별적인 발언에 하고싶은 말을 잃을 때가 많다. 대통령 한사람으로 인해 세계를 선도해 나가야할 미국이라는 나라를 믿지 못하고 함께 협력을 꿈꿀 수 없는 나라가 된 것에 대해 안따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유발하라리는 핵전쟁으로 인한 대가와 지식기반 경제의 파괴 등으로 잃는 것이 많기 때문에 핵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예측하고 있지만 인간의 어리섞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는다.
만약에 김정은이 북한체제의 붕괴 위험성을 감지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면 한반도 아니 전세계가 핵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소름 끼치고 무서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