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글쓰기 박종인 서평 독후감 (입말로 쓰고, 팩트로 써라)
- 최초 등록일
- 2020.08.08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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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6년에 출간된 박종인의 『기자의 글쓰기』 서평입니다. 읽은 뒤 감상뿐 아니라 객관적인 분석을 더한 글입니다. 각주에 참고자료와 출처를 표시했습니다. 독후감과 전문서평의 중간 성격인 글입니다.
문단모양 (왼쪽여백 0, 오른쪽 여백0, 줄간격 160%)
글자모양 (함초롱바탕, 장평 100%, 크기 10pt, 자간 0%)
목차
없음
본문내용
쓰는 일도 특별했고, 쓰는 이도 특별한 때가 있었다. 이제는 누구나 쓴다. 글쓰기는 더 이상 글쟁이만의 영역이 아니다. 글쓰기 인기는 서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코너에 글쓰기 책이 한두 권은 꼭 올라와 있다.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글쓰기를 사회에서 다시 배우려니 책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쓰는 목적도 다양하다. 보고서, 자기소개서, SNS 글쓰기뿐 아니라 자기 책 한 권 갖고 싶은 사람들까지 모두 이런 책의 독자다. 독자들의 요구만큼이나 글쓰기 책 저자들의 이력도 다양하다. 시인, 소설가는 물론이고 교수, 언론인, 평범한 일반인까지. 쓸거리가 있는 사람은 쓴다.
다양한 이력 중에 『기자의 글쓰기』는 제목처럼 박종인이라는 기자가 썼다. 박종인은 1992년부터 지금까지 조선일보에 몸담고 있다. 언론 기자답게 사진과 글을 함께 쓰며 여행과 인물에 관해 써왔다. 2014년부터는 조선일보 저널리즘 아카데미 ‘고품격 글쓰기와 사진 찍기’를 강의했고 이 강좌를 재구성한 책이 바로 『기자의 글쓰기』이다. 다양한 예문과 생생한 글은 이 덕분이다.
저자가 말하는 글쓰기의 철칙은 3가지다.
참고 자료
박종인, 『기자의 글쓰기』, 북라이트, 2016
도정일 외, 『글쓰기의 최소원칙』,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2008
이오덕, 『우리글 바로쓰기 1』, 제2판, 한길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