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정신간호학 실습 case study (반복된 자기비하와 관련된 만성적 자존감 저하)
- 최초 등록일
- 2020.08.05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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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9개, 간호과정 1개 내렸습니다.
간호수행 7개 내렸고 각각 이론적 근거 있습니다.
Rosenberg의 자존감 척도 이용해서 제가 직접 사정한 사진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Erikson 이론에 따라 대상자의 발달력 정리한 것도 있어요.
교수님께 칭찬받았고, A+ 받은 과제입니다.
제 인생에서 정말 가장 열심히, 성실하게, 온 정성을 다해서 작성한 실습 과제에요......
목차
A. 간호사정(Nursing Assessment)
1) 일반적 정보
2) 현재의 병력
3) 발달력(Erikson 이론)
4) 가족력(Family History)
5) 현재 상태: 정신상태 검진(Mental Status Examination)
6) 사회․경제적 기능 사정
B. 자료분석 (Data Analysis)
1) 의학진단
2) 검사결과
3) 병인론
4) 약물
C. 간호과정
주, 객관적 자료
간호문제
간호목표(장기목표, 단기목표)
간호계획 및 중재
합리적 근거
평가
D. 종합평가
본문내용
간호문제: 반복된 자기비하와 관련된 만성적 자존감 저하
S: “저는 잘 하는 게 없어요. 원래 그랬어요. 옛날부터.” “저는 과연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절 싫어해요.”“선생님도 저를 싫어하시잖아요.”
“노래 못 해요.”“춤 못 춰요.”
O: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들로부터 ‘너는 필요 없다.’며 왕따와 폭력을 당한 경험 있음.
Rosenberg의 자존감 척도 이용하여 평가한 결과, 10점 측정됨.
장기목표: 대상자는 1달 이내에 Rosenberg의 자존감 척도 15점 이상으로 측정된다.
단기목표:
① 대상자는 5일 이내에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말로 표현한다.
② 대상자는 5일 이내에 자신의 장점을 3가지 이상 말할 수 있다.
③ 대상자는 5일 이내에 자존감 향상시키는 방법을 2가지 이상 말할 수 있다.
김OO님은 27세 남환자로 기타 행도의 장애가 있는 경도 정신지체를 진단받은 환자이다. 처음 입원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이며, 그 이후 입⸳퇴원 반복하였다. ‘연골 부위가 썩어간다.’, ‘남들이 나를 괴롭힌다.’라며 망상 호소하고, ‘약 먹어도 안 낫는다.’라며 좌절감 나타내고, 두통 호소하여 동국대 병원 치료 중 장기입원 필요하다는 말에 타 병원 입원하였으나 입원 환경 마음에 들지 않아 취소 후 본원 입원하였다.
김OO님과의 대화와 MSE 사정 결과를 통해 정상 기분(euthymic mood), 적절한 정동(appropriate affect)을 관찰하였고, “사람들이 저를 괴롭혀요.”라는 피해망상(delusion of persecution), “연골이 썩어가요.”라는 신체망상(somatic delusion), 연상의 이완(loosening of associations)을 관찰하였다. 지남력은 있고, 의식은 alert하며, 판단력은 있지만, 기억력에는 대체로 문제가 있다.
간호과정에서 대상자의 망상에 대해 중재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만성적 자존감 저하를 우선순위의 간호진단으로 잡았다.
참고 자료
http://www.healthkorea.net 인터넷 종합병원 건강샘
http://psychiatry.yonsei.ac.kr 연세대학교 원주 의과대학 정신과
www.health.kr 약학정보원
[네이버 지식백과] 정신지체 [mental retardation] (특수교육학 용어사전, 2009., 국립특수교육원)
Mary C. Townsend 외 1명, 「정신건강간호학」, 학지사메디컬, 2019.
원종순 외 3명,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