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선하증권(e-BL)과 전자항공화물운송장(e-AWB)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0.08.03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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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 물류주선실무
주제 : 전자선하증권(e-BL)과 전자항공화물운송장(e-AWB)의 비교
각 주제내용을 비교하여 조사하고 관련된 사례도 조사하여 작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선하증권과 항공화물운송장의 차이
2. e-B/L 및 e-Air AWB 비교
3. 사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선하증권을 통해 화물은 선적과 선적을 위한 인수를 한 사실을 나타내는 서류로 증명을 함으로 선사가 증권에 기재된 조건에 따라 운송할 수 있고 또한 양륙항에서 이 증권과의 교환을 통해 화물을 인도할 수 있다. 또한 항공화물운송장은 항공사가 화물을 항공으로 운송을 하는 경우 송화인과 항공사간에 운송계약을 체결을 증명하는 육상의 운송장과 화물상환증,해상의 선하증권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운송 서류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이러한 두 서류가 전자 발급이 가능해지며 모두 e-B/L, e-AWB 형식이 가능해졌는데 전자 발급이라는 점에서 기존과 차이가 있지 그 기능과 역할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전자선하증권(e-BL)과 전자항공화물운송장(e-AWB)의 비교하고 그에 따른 주제내용을 비교하여 사례를 통해 조사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선하증권과 항공화물운송장의 차이
1) 개요
선하증권은 유가증권으로 지시식의 경우에 배서로 양도가 가능하며 꼭 원본을 제출해야지만 가능한 특성이 있다.
반면 항공화물운송증은 비유가 증권으로 기명식만 가능하고 항공화물운송증의 원본이 아닌 사본을 제출해도 수하인으로 확인될 시 물품수령이 가능한 측면이 있다.
2) 선하증권의 특성
화주와 선박회사간의 해상운송계약으로 선박회사가 발행하는 유가증권인 선하증권은 선주가 자기 선박에 화주로부터 의뢰를 받은 운송화물을 적재하거나 적재를 위해 그 화물을 영수했다는 사실을 증명, 동 화물을 도착항에서 일정한 조건하에 수하인이나 지시인에게 인도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B/L상 기재된 화물의 권리를 구체화하는 B/L의 양도는 화물에 대한 권리 이전을 뜻한다. 따라서 선하증권인 B/L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화물을 처분할 수 있다.
해상 운송인과 용선자 사이에 계약이 체결돼 있음에도 별도로 선하증권이 발행되기 시작한 배경에는 용선계약서와 선하증권이 갖는 법적 성질과 기능, 효력이 동일치 않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해사정보신문 2018.08.30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전자식 선하증권 ‘CargoX’ 상용화'
물류실무와 정보시스템의 이해 김맹근 저 | 부크크(Bookk) | 2016.07.20
수출입물류실무 허문구 저 | 코페하우스 | 201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