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주의, 원주민 부족 사회의 호혜성

목차

I. 도입부
II. 본문
III. 결론

본문내용

I. 도입부

애타주의는 이기주의와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나의 행복처럼 타인의 행복도 함께 추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한 명의 부유한 지도자가 나머지 국민들을 위해 자신의 부를 공평하게 재분배하는 것과는 다소 다르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와는 대립되는 원주민 부족 사회의 호혜성에 대하여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II. 본문

원주민 부족 사회는 상호성의 윤리에 의해 양쪽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것들을 주고받는다. 원주민들 사이의 경제적 거래에서 호혜적 선물과 답례가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이 균형을 이뤄 양쪽 모두에게 이득을 가져다준다. 한 쪽이 다른 쪽에 비해 더 많이 갖는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 균등하게 가져야 한다. 양쪽 모두 서로에게 모두 이익을 가져다주는 호혜성, 상호성의 준수하는 이유는 이러한 윤리를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 불명예의 대상이 되고 결국에 가서는 사회적·경제적 질서 바깥으로 쫓겨나게 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