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및치료) 부모-자녀 간 미분화로 인해 갈등을 겪는 소설, 드라마, 영화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갈등을 중심으로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20.07.29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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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가족상담및치료
주제: 부모-자녀 간 미분화로 인해 갈등을 겪는 소설, 드라마, 영화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갈등을 중심으로 줄거리를 요약한 뒤, 보웬의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가족문제를 분석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드라마 속 가족
2. 보웬의 삼각관계
3. 이론을 적용한 가족 분석
4. 가족 문제 해결책
Ⅲ. 결론 (총 요약)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는 집단주의를 표방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이 집단주의에서는 가족이라는 집단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가족 간의 소속감과 집단 간의 유대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가족 사이에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많은 갈등과 문제들을 경험하면서 성장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족상담 및 치료 이론들이 발전하고 기술이 발달하게 되었는데 보웬이라는 학자가 주장한 이론은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이론 중 하나다. 그렇다면 부모와 자녀 간의 미분화로 인해서 갈등을 경험하는 드라마 속 가족들의 관계를 분석하고 갈등을 중심으로 줄거리를 요약해 보도록 하겠다. 또한 보웬의 이론을 적용해서 가족 문제에 대해 분석해 보고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드라마 속 가족
1) 줄거리
내가 소개하고자 하는 드라마는 ‘괜찮아 사랑이야’라는 드라마로 등장인물은 정신과 의사인 지해수, 소설가인 장재열, 그리고 지해수의 부모님이 있다. 지해수의 아버지는 뇌성마비로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고 지해수의 어머니는 첫째 딸과 함께 떡볶이 집이라는 자영업을 운영하면서 남편을 보살피고 있다. 여기서 지해수는 과거 언니와 함께 어머니가 아버지 친구와 외도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 이것이 트라우마로 남아 일종의 대인공포증을 앓고 있다. 남성에게 한정되어 남성과 스킨십을 할 때마다 트라우마가 자극되어 제대로 된 연애를 하지 못하는데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는 어머니는 지해수에게 얼른 시집을 가라고 닦달을 한다. 와중에 지해수에게 장재열이라는 연인이 생기지만 알고 보니 장재열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환자였으며 이로 인해 어머니는 둘의 교제를 반대한다.
참고 자료
가족상담. 김진령. 학지사. 2016.
가족상담. 김유숙. 학지사. 2015
가족상담 및 치료. 박종팔. 양서원.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