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 군주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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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번 고전 읽기와 토론이라는 수업을 계기로 내가 주로 접해보지 못했던 책을 읽게 되었다. 평상시에도 고전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에게 『군주론』이란 책은 더 멀게만 느껴졌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와는 다른 시대의 내가 공감하지 못할 만한 책을 읽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 우선 니콜로 마키아벨리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야 했고 그 사람이 살던 당시 시대 상황에 대해서도 알아야 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나라는 공화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군주국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 모르기 마련이다. 이 책은 당시 군주국이었던 피렌체의 니콜로 마키아벨리라는 사람이 저술한 책으로 군주국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떠한 군주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저술되어있다. 이 책을 설명하기에 앞서 니콜로 마키아벨리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고 군주국의 형태, 군주국이 만들어지는 방법, 군주국의 군대, 군주국에서의 군주 마지막으로 마키아벨리의 소망을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누구이며 그가 살았던 시대는 어떤 시대였는지 먼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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