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검 탁리托裏 논한 논구법.hwp
- 최초 등록일
- 2020.07.2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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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과검 탁리托裏 논한 논구법.hwp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托裏 九
2. 論汗下 十
3. 論灸法 十一
본문내용
신사년 6월에 이르러서 과연 등과 견갑이 약간 가려우며 창의 쌀알이 좁쌀과 같으면 쑥뜸으로 지지면 소멸한다.
隔宿復作, 用膏藥覆之, 暈開六寸許, 痛不可勝, 歸咎於艾。
*归咎[guījiù]① 잘못을 남에게 돌리다 ② …의 탓으로 돌리다
하룻밤 간격으로 다시 생기면 고약을 사용하여 덮고 어지러우면 6치정도를 열면 통증을 이기지 못하니 쑥뜸탓으로 돌렸다.
適遇一僧自云: 病瘡甚危, 嘗灸八百餘壯方甦。
마침 한 승려가 말하길 창양병이 매우 위독하니 일찍이 800여장을 뜸을 뜨고 막 깨어났다.
遂用大艾壯如銀杏者, 灸瘡頭及四傍各數壯, 痛止, 至三十餘壯, 赤暈悉退, 又以艾作團如梅杏大者四十壯, 乃食粥安寢, 瘡突四寸, 小竅百許, 患肉俱壞而愈。
곧 은행 크기의 큰쑥뜸을 써서 창두와 사방에 각 몇장씩 뜸을 뜨니 통증이 멎어 30여장까지 떠서 적색 무리가 모두 물러나고 또 쑥을 매실은행 크기로 40여장 뜸을 뜨니 죽을 먹고 편안히 자며 창양이 4치정도 돌출해 작은 구멍 백개 정도가 나서 환부 살이 모두 썩으면서 나았다.
立齋曰: 灼艾之法, 必使痛者灸至不痛, 不痛者灸至痛, 則毒必隨火而散, 否則非徒無益而反害之。
설립재가 말하길 쑥뜸 방법은 반드시 통증이 있는 사람이 아프지 않을때까지 뜸을 뜨고 아프지 않은자는 아플때까지 뜸을 뜨면 독이 반드시 불을 따라 흩어지고 아니면 한갓 무익할 뿐만 아니라 반대로 해가 된다.
愚意癰疽爲患, 無非血氣壅滯, 留結不行之所致。
내가 옹저를 근심으로 여기면 혈기가 막혀 정체함이니 머물러 결체하여 운행하지 못해서이다.
凡大結大滯者, 最不易散, 必欲散之, 非藉火力不能速也, 所以極宜用灸。
크게 결체되고 크게 정체됨이 가장 쉽게 흩어지지 않고 반드시 발산하게 하니 화력을 빌려 빨리 하지 않으므로 빨리 뜸을 사용할 수 있다.
然又有孫道人神仙熏照方, 其法尤精尤妙。
그러니 또 손도인의 신선훈조방은 방법이 더욱 정밀하고 더욱 오묘하다.
若毒邪稍緩, 邪深經遠而氣有不達, 灸之爲良;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