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가족 (신문기사 분석과 ‘가족관계’의 영향, 다양한 해결방법)
- 최초 등록일
- 2020.07.20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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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19와 가족 (신문기사 분석과 ‘가족관계’의 영향, 다양한 해결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문기사 분석
2. 새로운 위기에 가족의 대응방법
3. 향후 가족에 대한 전망
4.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위한 방안
5. 가족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지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나는 고등학교 3년을 잘 버텼고 공부에 의지를 불태웠다. 마침내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을 무사히 치루고 숙명여자대학교에 입학했다. 정정당당하게 ‘인서울’에 입학한 내가 자랑스러웠고 아름다운 20대, 특히 새내기를 꿈꿔왔다. 하지만, ‘코로나 19’라는 재난 상황 때문에 찬란한 새내기 시절의 환상은 깨졌고 이대로 1학기를 마치는 것에 안타깝고 아쉽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간의 갈등이 일어나고 다툼이 증가하였다. 국가, 사회적으로도 코로나와의 방역전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 중에서 ‘가족생활의 영향’에 대해 초점을 맞춰서, 여러 현상에 대해 소개하겠다.
Ⅱ. 본론
1. 신문기사 분석
이혼·가정폭력 급증...가정해체까지 몰고 온 '코로나19'
https://www.fnnews.com/news/20*************235
“붙어있다 보니…” 코로나19가 바꾼 부부의 세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838609
1) 가정폭력, 이혼 증가와 가정해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로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증가했다. 그리고 부부간 물리적 거리가 좁아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외부인과의 접촉은 줄어들고, 가족 구성원 간 접촉은 증가했다. 영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평상시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하루 평균 90분 정도였으나, 코로나19사태 이후로 하루 평균 15시간 이상으로 증가했다. 그래서 가정폭력과 갈등이 증가해서 이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졌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이혼 (covidivorce=covid+divorce)’ 이란 단어도 생겨났다.
참고 자료
이정숙. 가족문제(개정판).교문사 (한양대학교 가정관리학과)
정현숙, 유계숙 .가족관계. 신정도서출판
손서희. 가족관계(ppt). 강의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