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행동치료로 알아본 신경성 폭식증 치료(식이장애, 거식증, 폭식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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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인지행동치료란?
3. 신경성 폭식증의 요인과 치료과정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외모지상주의가 극심해지며 섭식장애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10대·2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최근에는 남성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섭식장애란 식사 행동에 문제가 있는 정신적인 장애이다. 보통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다. 임상 증상은 음식을 먹고 제거 행동을 하는 것이다. 엄청나게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른 속도로 먹고 나서 후회와 죄책감으로 구토한다. 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발생한다. 다이어트를 하면 기름기 없는 고기, 채소, 저염식 등 엄격한 음식 제한을 한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으로 폭식을 하고 구토하게 된다. 음식을 엄격하고 경직하게 제한할수록 음식에 대한 욕망이 더욱 심해져서 폭식을 초래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10대 여성들 사이에서 SNS상으로 ‘개말라’, ‘프로아나’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자신들의 마름을 자랑하고 인증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행태는 미디어에서 마른 몸매가 자연스러운 모습이고 건강한 상태라고 강조함으로써 나타난다.

참고 자료

김미리혜 (2008). 폭식행동의 치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13(4), 853-866
김주란, 김성재 (2011). 폭식증 여성을 위한 지지집단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스트레스, 19(1), 49-59
이영호 (2006). 식사 장애에서 인지 행동 치료. 스트레스, 14(2), 115-128
Mary Ann Boyd, 박현숙 외 편역 (1989), 실무중심의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190~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