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광야에서 (예레미야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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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절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귀에 외치라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가 외칠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과거의 이스라엘 백성의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의 이스라엘백성의 모습을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젊은 시절에 하나님께 성실하였던 때를
기억하셨습니다. 또한, 신혼의 신부와 같던 초기 공동체 때에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였는지 기억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저 광야에서 하나님을 따랐음을 기억하셨습니다.
광야는 물이나 풀이 하나도 없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무도 의지할 수 없는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40년 동안 신앙의 훈련을 받아왔습니다.

그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배운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비결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3절 말씀에서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해
구별된 성물이며, 첫 열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는 자기백성 이스라엘을 아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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