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역논증과 귀납논증 각각 10개씩, 총 20개를 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20.07.08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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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역논증의 사례
2. 귀납논증 사례
본문내용
1. 연역논증의 사례
1) 철수가 열심히 공부한다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철수가 열심히 공부한다. 따라서 철수는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 연역논증의 전건 긍정식으로 논리적으로는 타당하다. ‘A이면 B이다. A이다. 따라서 B이다.’의 전건 긍정식으로 A는 철수가 열심히 공부하는 것, B= 시험에 합격하는 것으로 본다면 조건식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철수가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시험에 합격하는 것을 보증할 수는 없으므로 건전하지는 못한 문장이다.
2) 철수가 졸업 시험에 통과한다면, 졸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철수가 졸업 시험에 통과 했다. 따라서 철수는 졸업을 할 수 있다.
- 연역논증의 전건긍정식으로, 논증의 전제가 확실하므로 확실한 논증이라고 볼 수 있다. ‘A이면 B이다. A이다. 따라서 B이다.’ 의 조건식에서 A는 철수가 졸업 시험에 통과하는 것, B는 졸업을 하는 것으로 명확하게 조건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3) 나는 오이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알러지가 난다. 나는 그 음식을 먹고 알러지가 나지 않았다. 따라서 그 음식에는 오이가 들어가지 않았다.
- 연역논증의 후건 부정식으로 제3의 선택지 또한 없기 때문에 확실한 논증이라고 볼 수 있다. ‘A이면 B이다. B가 아니다. 따라서 A가 아니다.’라는 후건 부정식 논증 구조에서 A는 오이가 들어간 음식, B는 알러지 반응이 나는 것이라고 했을 때, 음식을 먹어도 알러지 반응이 나지 않는 것을 보아 오이가 들어간 음식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모든 삼성에 다니는 사람들은 갤럭시 핸드폰을 쓴다. 철수는 삼성에 다닌다. 그러므로 철수는 갤럭시 핸드폰을 쓸 것이다.
- 연역논증의 정언적 삼단논법으로, 모든 삼성에 다니는 사람들이 갤럭시 핸드폰만 사용하고, 다른 선택지는 없으므로 확실한 논증이라고 볼 수 있다. 정언적 삼단논법은 ‘A는 B다. C는 A이다. 그러면 C는 B이다.’의 구조를 갖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