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공공과 민간 기관과 공유되지 않는 행정 시스템
2) 사회복지사의 서비스 제공에 따른 과중한 행정 업무
3) 집권형 권력구조로 인한 사회복지사 자율성의 한계
4) 외부 요인의 변화에 민감한 사회복지 행정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944년 일제시대 때 일본이 조선의 노령자, 여성, 아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조선 구호령’을 실시하면서 근대적인 사회복지 서비스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일제시대를 지나 남북전쟁까지 이어져 오면서 한국의 사회복지 시스템은 대부분 생리적 욕구를 충족하는데 필요한 체계와 수혜 서비스 위주로 운영이 되어 왔고, 특히나 사회복지와 관련된 시설, 서비스 등은 대부분 한국을 원조해 주고 있었던 미국, 영국 등의 해외에서 이미 활성화되고 있는 부분을 적용시킨 경우가 많았다. 본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로 사회복지의 행정적인 측면에서는 너무나도 미약하고, 미숙한 점이 많았고, 70년대 까지는 행정 체계를 제대로 잡지 못하였다고 할 수 있었다. 80년대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사회복지의 발전이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한국 사회사업가 협회’가 조직되면서 전문직으로서 사회복지사의 기본 요소를 갖추고, 전문가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인식하기 시작되었다. 87년에는 공공분야에서도 사회복지를 전문으로 다루는 요원을 각 지자체에 선출하여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였다. 현재는 동남아의 다른 나라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급성장하였는데 발전된 한국의 사회복지행정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모색해 보기로 한다.
2. 본론
1) 공공과 민간 기관과 공유되지 않는 행정 시스템
(1) 문제점
사회복지 공급체계에서 공공부분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고, 민간부분은 폭넓은 범위로 인해서 개념을 정리하기 어렵지만, 공공부분을 제외한 사회복지 실천의 주체들 가운데 공식적인 조직 형태를 가진 경우로서, 통상적으로 개인, 가족과 이웃 등 비공식 부분, 민간 비영리 및 영리 부분 등이 모두 포함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공공기관과 민간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한 가지의 사례를 가지고..
<중 략>
참고 자료
조준, 「사회복지사업에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역할분담모형과 실제 공급방식에 관한 연구」,동신대학교, 2005, 10쪽 참고
“요양보호사들은 왜 자꾸 그만둘까?”, 프레시안, 송영숙 사회적협동조합 강북나눔돌봄센터 상무이사, 2018.01.05.
박은주, 「사회복지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와 업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연구 : 행복지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목포대학교, 2017, 27쪽 참고
안승미, 「한국지역사회복지정책의 개선방안 : 행정과 재정 중심으로 일본과의 비교고찰」, 이화여자대학교, 1991, 17쪽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