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왕면
2. 채홍철
3. 승 혹선
4. 허종
본문내용
고려시대를 통하여 볼 때 민간인으로서 자선적 구료사법에 힘써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중 사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은 왕면. 채홍철, 승려인 흑선 및 허종 등이다.
1. 왕면
“고려사”에 실린 광릉 공명전에 의하면 그는 명종 때부터 고송 때까지의 사람으로 종실 태생이며 아버지는 의종의 부마였다.
성품은 순후하고 침착하였으며 글에 능하고 기능이 뛰어났으며 의술에 정통하였다. 그리고 중병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기탄없이 병자의 집을 방문하여 치료해 주어 그 당시 소문이 자자하였다. 그는 고종 5년(1218)에 사망하였다.
2. 채옹철(1262-1340)
채홍철은 충열왕 때의 사람으로 호는 중암거사라 하였다. 그는 관직을 버리고 14년 동안 구료활동을 행하였다.
한때는 충선왕이 소환하여 재상에 이론 적도 있다. 그는 문장기예에 정교하고, 일찍이 제북에 매단원을 짓고 늘 선승(禪僧)을 길러 내고 시약을 행하니 당시 사람들이 이에 많이 힘입은 연고로 이를 불러 가로되 활인당이라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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