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와 문명의 차이, 인종차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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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인종차별의 역사
1. 미국 원주민
2. 흑인
3. 아시아인
4. 유대인

III. 현대의 인종차별
1. 해외의 인종차별
2. 국내의 인종차별

IV. 과학의 외피를 쓴 인종차별

V. 해외 반인종차별 정책

VI. 결론

VII.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저서인 ‘총, 균, 쇠’에서는 현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명의 불평등의 원인을 종합적인 접근을 통하여 말하고 있다. 우리는 책을 통하여 문명의 불평등을 유럽인들과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의 관계에서 확인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책 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인종의 불평등, 즉 인종차별 이라는 형태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종차별’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인가. 사회복지학사전에 따르면 ‘그들이 인식하고 있거나 그렇다고 믿는 인종을 근거로 다른 이들을 차별하는 생각’을 일컫는 말이다.
단일민족으로 살아와 인종차별에 따른 학살과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우리는 인종차별을 단순히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단순히 홀대를 받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놀랍게도 우리는 무의식중에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합법적으로 사람을 죽이던 시대가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았다.
과연 이러한 인종차별은 과거에서부터 현대까지 서구문명에서 어떻게 벌어지게 된 것일까? 히틀러의 유대인 대량학살은 어떻게 벌어지게 된 것일까? ‘전 세계인은 하나’ 라며 글로벌사회를 외치고 있는 현대사회에는 과연 이러한 인종차별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졌는가? 현대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인종차별은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가?
인류의 부끄러웠던 과거를 되돌아보고 인종차별에 있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할지 생각해 본다.

II. 인종차별의 역사

1. 미국 원주민
신대륙의 본래 주인이었던 미국원주민들은 최소 1만년 이상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인들이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함으로써 강제로 땅을 빼앗겼다. 그들은 땅을 뺏음뿐만 아니라 그들을 노예로 삼아 혹독한 일을 시켰으며 미국이 독립한 후로는 1830년 ‘인디언 강제 이주법’이 통과되게 된다.
‘인디언 강제 이주법’이란, 남동부의 주 경계에 있는 인디언 부족의 땅을 백인들이 갖고, 미시시피 강 서부(개척되지 않은 땅)를 인디언들에게 준다는 법이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시사 상식사전 | 게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4185&cid=43667&categoryId=43667
네이버 시사 상식사전 | 미(美) 퍼거슨 시 소요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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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 | 짐 크로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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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만 | 미국사회의 인종차별 현실과 문제들
연합뉴스 | 한국, 외국인에 '차가운 땅'…인종차별 성향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842405
한겨레 | 한국인 3명중 1명 “이웃에 다른 인종 살면 싫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188447
IOM 이민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2013권 5호 | 반인종차별 정책에 관한 연구
이종일 | 사회과교육연구 | 다문화 교육을 위한 과학적 인종주의에 대한 맥락적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