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어류의 해부

목차

1. 서론(Introduction)

2. 재료 및 방법(Materials and Methods)
1) 재료
2) 실험 방법

3. 결과(Results)

4. 논의(Discussion)

5. 참고문헌(References)

6. 과제
1) 어류 각 기관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자
2) 암수의 차이를 알아보자
3) 물고기 비늘의 종류를 알아보자

본문내용

우리가 물고기라고 부르는 어류는 물에서 사는 아가미가 있는 척추동물이다(Reece외 3인, 2011). 대부분의 경우 냉혈동물이지만 참치나 상어와 같은 몇 종은 온혈이기도 하다(Reece외 3인, 2011). 지구상에는 2만 9천 종의 어류가 있으며 척추동물 중에는 가장 많은 종을 보유하고 있다(Reece외 3인, 2011). 워낙 다양한 종의 어류가 존재하다 보니 폐어와 같은 일부 어종의 경우 물에서 나와서도 며칠을 살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바다나 강, 호수 등 물에서 사는 것이 일반적이다(Reece외 3인, 2011). 어류는 우선 척추동물문에 속하지만 하나의 분류군이라고 보기보다는 먹장어나 칠성장어와 같이 턱이 없는 무악어(Agnotha, 약 75종)강, 상어나 가오리와 같은 연골어(Chondrichthyes, 약 800종)강, 그 외의 단단한 뼈로 된 경골어(Osteichthyes)강을 편의상 묶었다고 보면 된다(Reece외 3인, 2011).
어류의 몸은 머리·몸통·꼬리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고 목이라고 부르는 부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아가미구멍[鰓孔]에서 앞쪽이 머리 부분, 항문에서 뒤쪽이 꼬리 부분이다(강영희, 2008). 어류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방추형(紡錘形)을 약간 측편(側扁)한 연어 ·청어 등과 같은 체형이지만, 종류에 따라 서식처가 다르므로 거기에 적응하여 모양이 달라진 것이 많다(강영희, 2008).

참고 자료

강영희. 2008. 생명과학대사전. 아카데미 서적. pp. 558-573
Reece외 3인. 2011. 생명과학 개념과 현상의 이해. PEARSON. pp. 208-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