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생체분자 실험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7.05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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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Introduction)
2. 재료 및 방법(Materials and Methods)
1) 재료
2) 실험 방법
3. 결과(Results)
1) Benedict’s Test
2) Biuret test
4. 논의(Discussion)
5. 참고문헌(References)
본문내용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생체 분자에는 크게 4가지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핵산)가 있다(Reece외3인, 2011). 하지만 이러한 분자들이 실제로 물질 안에 있는지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 방법은 바로 특정 검출 시약을 그 물질에 떨어뜨려 반응결과를 살펴봄으로써 그 물질 안에 생체 분자가 들어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다(강영희, 2014). 이번 실험에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검출하는 실험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고자 한다.
탄수화물은 베네딕트 용액을 통해 검출해낼 수 있다(강영희, 2014). 베네딕트 용액에는 2가의 구리이온(Cu2+)이 포함되어 있다(강영희, 2014). 2가의 구리 이온은 청록색을 띠기 때문에 베네딕트 용액의 색깔은 청록색을 띤다(강영희, 2014). 그런데, 만약 베네딕트 용액 속의 구리 이온이 환원되어 전자를 얻으면 1가의 구리 이온(Cu+)이 되고 용액의 색깔도 바뀔 것이다(강영희, 2014). 예를 들자면 포도당은 환원력을 갖고 있는 분자이기 때문에 다른 물질로부터 전자를 빼앗겨 자신은 산화되고 다른 물질을 환원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강영희, 2014). 즉, 베네딕트 용액과 반응하여 2가의 구리 이온을 환원시킬 수 있는 것이다(강영희, 2014). 따라서 베네딕트 용액과 포도당을 섞고 가열하면, 포도당이 베네딕트 용액의 2가 구리 이온(Cu2+)에 전자를 주어 환원시키고, 1가의 구리 이온(Cu+)을 만든다(강영희, 2014). 이 때 산화구리(Cu2O)침전물이 생기면서 용액의 색깔을 황적색으로 변화시키게 된다(강영희, 2014). 위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그저 탄수화물이라고 해서 베네딕트 용액으로 검출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Reece외 3인. 2011. 생명과학 개념과 현상의 이해. PEARSON. pp. 28-29
강영희. 2014. 생명과학대사전. 아카데미 서적. pp. 1152-1168
세화편집부. 2001. 화학대사전. 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