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세 6월 유아관찰기록입니다(20명 분량-20년 통합형)

소개글

만4세를 대상으로 한 관찰기록입니다. 2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5개 영역중 랜덤으로 2개씩 골라 자세히 아주 정성껏 관찰 기록하였습니다.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 되세요.

목차

1. 관찰내용
2. 평가

본문내용

의사소통
6월 24일 대소집단활동
유아들과 동그랗게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과자를 나눠주면서 교사가“이거 친구 00이가 가져온거야. 고맙다고 인사하고 먹을까?”라고 이야기했더니 이말을 듣고 갑자기 울면서 교사에게 다가온다. 손으로 눈물을 닦으며 울면서 “선생님, 이거 어제 엄마랑 마트가서 산것하고 같은거에요”한다. “어머~ 미안하다. 선생님이 깜빡했네?”라고 말하고 과자를 2개를 주면서 친구들에게 다시 가져온 친구를 이야기해주자 그말을 듣고 곧장 자리에 가서 웃으며 이야기를 듣는다.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등을 상황에 맞게 표현을 하지만 울음으로 먼저 표현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상황에 맞게 바른 태도로 말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사회관계
6월 17일 간식시간
간식을 먹기 위해서 자리에 앉아서 조용한 상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나오며 울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선생님, 제가 죄송해요.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응가가 나와서 늦었어요”하며 운다. 교사가 당황하여 안아주며 “그건 죄송한게 아니고 울 필요도 없어”라고 이야기하니 “그래도 죄송해요”하고 교사에게 안긴다. 교사가 토닥거려주며 상황을 이야기하며 울지않아도 된다는 것을 이야기해주자 “네”하며 자리로 들어간다.

공동체에서 친구나 교사와 함께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음을 알고 협력하여 잘 해결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이 같지 않다고 생각될땐 현실을 부정하려고 하고 울음으로 표현한다.

예술경험
6월 9일
미술영역에서 흰종이에 동그라미를 그리더니 눈코입, 머리카락을 그린다. 그리고 몸과 팔을 그리고선 손가락도 5개의 선을 사용해 완성한다. 발을 그릴 곳이 없자 다른 흰종이를 붙여 크게 만든후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는 교사에게 가져와 “선생님, 하세요”라고 준다. “우와, 여왕님 같다. 고마워”라고 말해주니 “맞아요”하며 박수치고 다시 다른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