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사례조사 - 21세기 미술관, 아타카마 사막 박물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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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1세기 미술관
2. Zaha Hadid Architects
3. MAXXI: Museum of XXI Century Arts
4. 아타카마 사막 박물관 atacama desert museum

본문내용

대체적으로 하디드의 프로젝트들은 그녀 자신도 설명하듯 ‘여러 개의 원근점과 조각난 기하학 형태로 이루어진 공간을 통해 현대사회의 혼란함과 유동성을 구현한 디자인’ 의 공간 구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상수와 변수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접근법을 쓰고 있는 디자인 접근법은 실제로 로마라는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지상으로 솟아오른 매스들이 건물과 유적지의 구조이자 배경이 된다. 건물은 부분적으로 지하에 묻어 눈에 띄지 않는 형상으로 설계했다. 즉, 건물이 유적지를 가리지 않도록 하여 유적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건물이 아닌 유적지로 더 많이 돌릴 수 있게 한 것이다.

하디드의 박물관은 이전의 도시구조에서 빈 공간으로 남아있던 부분을 채운다. 비록 현존하는 모든 빈틈을 메우는 것은 상상에 불과할지라도 하디드만의 평범하지 않은 건축적 표현방식은 이 도시의 빈틈을 메울 수 있는 독특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MAXXI는 마치 빈 병을 액체로 채우듯 단순하고 정적인 방식이 아닌 역동적인 방식으로 이 도시의 빈틈을 채우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