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과 트럼프, 리더십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20.06.19
- 최종 저작일
- 2020.06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링컨과 트럼프, 리더십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리더십 정의
(2) 링컨 리더십 관련 이론
(3) 링컨의 리더십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난 달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경찰 공권력이 위협받는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백인 경찰이 흑인을 장시간 무릎으로 목을 눌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미국 내 인종차별 문제가 다시 불거졌고 주요 도시에서 방화, 약탈 등 폭력시위가 이어졌다.
미국은 세계에서 코로나19가 가장 심하게 창궐한 나라이자 인종차별이 극심한 나라 중 하나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언뜻 보기에 두 사건은 서로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두 사실이 지도자의 리더십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하였다. 책임의 중심에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있다.
트럼프는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백인 사업가다. 그는 원래 정치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신만의 정치철학을 다듬을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쩌면 약점이 될 수도 있었던 그 부분을 장점으로 둔갑시켰고 미국 국민은 그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다. 트럼프는 국제무대에서 철저하게 미국의 경제적 이익만을 대변하였다. 지금까지 구축해 온 동맹국들과의 신뢰도 과감하게 저버리는 행보를 여러 번 보였다. 국내에서는 본인의 정치적 기반인 백인을 위시한 주류 편에 섰다. 트럼프는 경제적 이익을 내세우는 리더십으로 모든 일을 추진해 나갔다.
참고 자료
노용진, 『리더십에 대한 3가지 오해』, 2004, LG주간경제
도리스 컨스 굿윈,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2020, 커넥팅
Peter G. Northouse(김남현 역), 『리더십 이론과 실제』, 2018, 경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