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피노자, 칸트, 헤겔, 니체 등 철학자에 관하여 이 철학자들이 인간이란 존재의 본질 혹은 본성에 대해 어떻게 이해했는지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06.17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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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소크라테스
2. 플라톤
3. 아리스토텔레스
4. 스피노자
5. 칸트
6. 헤겔
7. 니체
III. 결론 – 비교와 분석
IV.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동양과 서양에서는 고대에서부터 도덕과 사람의 마음에 대해 끝없이 고뇌해왔다. 동양에서는 공자, 맹자, 순자 등이 대표적인데 동양에서의 철학은 사람에 깃든 마음에 대한 고뇌라면, 서양에서는 개개인의 마음에 깃든 도덕성보다는 자연계의 전체에 대한 진리의 탐구에서 인간의 도덕을 논하는 형식이 많다. 하지만 서양의 철학이 널리 퍼지면서 많은 문학작품에서 법학적인 부분, 정치학적인 이론, 자연과학적 기반이 영향을 받았다. 서양의 대표적인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피노자, 칸트, 헤겔, 니체를 중심으로 인간의 존재와 본질, 사상적인 차이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론]
1. 소크라테스 : “너 자신을 알라”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직접 저술한 철학 저서가 있다거나 일지를 남긴 것이 아니다. 그의 제자들과 지인들이 남긴 저서에서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사상이다. 주로 저서활동이 아니라 대화로 철학적인 질문을 했던 것이 주요하다. 그의 철학은 소크라테스의 등장 이전 이후로 나눌 정도로 의미가 크다. 특히 그는 그의 독특한 화법으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 과정이 대화라고 생각했다. 즉, 진리 또는 확고하지만 피상적인 어떤 주장을 가진 상대방이 대화과정으로 자기 자신의 주장을 부정하게 하는 것이다. 이 대화로 상대방이 결과적으로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 사실 허점이 있는 개념이 있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이것을 아포리아(Aporia)라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지적인 개념’, ‘새로운 진리’가 아니라 ‘선하고 좋은’ 도덕적 철학에 대해 더 명확하게 하는 것을 더 주목했다. 그래서 그의 대화에는 ‘선(善)’을 중시해서 자연과학적인 중시보다는 당시 도덕적 관념과 덕(德)에 대해 깨닫는 과정이 삶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간이 살면서 깨달아야하는 참된 덕(德)이 중요하다는 자세로 대화에 임했다.
참고 자료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서양의 대표 철학자 40인과 시작하는 철학의 첫걸음 저자 안광복|어크로스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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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니. "아리스토텔레스의 즐거움과 행복의 관계에 대한 연구" 학위논문(석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 윤리교육학과 윤리교육전공 2018. 2
김민혜. "헤겔의 국가·시민사회론 연구“"학위논문(석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2002
이진욱.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론』편에 나타난 올바름에 대한 분석" 학위논문(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 철학과 200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