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가 대중에게 강요하는 메커니즘
- 최초 등록일
- 2020.06.12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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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계발서가 대중에게 강요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연구목적
2) 연구대상
2. 본론
1) 자기계발서의 신화화
2) 자기계발서의 메커니즘과 작동원리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목적
“1%의 가능성에 도전, 성공 신화를 이룬 여성 CEO”,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팔아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 두 가지는 모두 책의 제목이다. 이 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이 책들의 저자는 모두 독자들에게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두 책의 종류는 모두 ‘자기계발서 혹은 자기개발서’라고 지칭되는 2000년대에 급부상하고 있는 책의 장르이다. 대중들에게 이제 ‘자기계발서’라고 하는 것은 서점에 가면 한자리를 크게 차지할 만큼 너무나도 익숙하고 그 책들을 기꺼이 ‘사서’읽을 만큼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필자도 이러한 책들 중 몇 권을 사서 읽을 만큼 관심을 보이고 있었고, 한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게 되었다. ‘나처럼 하면 성공!!’이란 문구가 필자에게는 인상적이었다. 그렇다면 ‘그’처럼 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물음으로부터 문제제기를 하고, ‘자기계발서’의 메커니즘이 대중에게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가에 대해 자기 계발서의 분석과 대중들이 메커니즘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이로 인해 나타나는 사회의 양상과 문제점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오창규 외 지음,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팔아라.」, 랜덤하우스코리아(주) 2007
로버트 링거 지음 「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 예문, 2012